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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현아 -이메일 : dlgusdk5104@naver.com
-아이사랑 어린이집 졸업 -서광초등학교 졸업 -안덕중학교 졸업 -남녕고등학교 졸업 현재 제주대학교 컴퓨터공학전공 재학중
어렸을 적에 저는 집안에서 둘째로 태어났고 자기주장이 확고한 첫째와 섯째에게 많이 치여 성격이 많이 소심하고 자기주장이 없어 다른사람에게 의존하고 따라가는 성격이 강했습니다. 얼마 전에 엄마의 권유로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얼마나 내자신을 학대하고 있는지를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 나온 실천들을 읽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실천하면서 나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고 도전하는 법, 내의견을 주장하는 법 등 생활 속의 작은 목표를 세우면서 실천할 수 있었다.
제가 느꼈던 나의 성격 중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 되었든 그것을 시작하면 끝을 볼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굉장히 꼼꼼한 성격에 무엇을 하든 주변사람과 내자신을 굉장히 괴롭혔다. 이러한 성격때문에 많이 힘들기도 했고 주변인들을 귀찮고 지치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항상 느끼게 된 것은 그 과정에서는 많은 힘이 들었지만 결과적으로는 항상 만족스런 결과를 얻어냈고 장기적으로도 내게 성장하게 되는 큰 이익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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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언어 [https://github.com/LeeHyunAh/go] '고'언어를 fork한 이유는 이것이 현재 저희가 1학년 때부터 배우고 있는 C언어의 대안 언어로도 평가되고 있다고 한다고 한 문장을 읽고 흥미가 가게 되어 fork하게 되었다. 이것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고 언어의 ‘고루틴(goroutine)’을 이용하면 보다 쉽게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고 한다고 하고, 복잡하게 작성하고 디버깅도 어려웠던 병렬처리도 고 언어에서는 편한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도 한다. 또한, 빌드 속도가 빠른 것도 고의 장점이며, 고는 헤더 파일 등을 통해 의존 관계를 분석하지 않아 그 덕분에 기존엔 몇 시간씩 걸리던 컴파일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아직 국내에선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진 않지만, 현재 한글 문서화 작업이 활발히 되고 있으며, 해외에선 널리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C언어를 조금 배운 입장에서 C언어의 부족한 면들을 보완해 나왔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나중에 현재 실행해보고 배우고 있는 C언어와 비교하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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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스타터 키트 [https://github.com/LeeHyunAh/web-starter-kit] 이것은 말 그대로 웹 개발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제공하는 예제 소스이다. 이제 막 웹 개발에 입문하는 사람이라면 웹 스타트 키트를 자습서로 활용할 수 있으며, 구글이 어떤식으로 웹 개발을 진행하는지에 대한 기준도 알 수 있다고 해 웹 개발에 관심이 있지만 아직 처음이라 잘 모르는 저에게 쉽게 알게 해줄 것 같아 이것을 fork하게 되었다. 웹 스타터 키트는 반응형 웹사이트가 부드럽게 구현될 수 있도록 신경썼고, Sass를 활용할 수 있게 지원했다고 한다. 성능을 높이고 여러 기기를 쉽게 동기화할 수 있는 기능도 구현돼 있다고도 한다. 아직 개발자를 꿈꾸는 입장에서 개발에 개자도 잘 모르기 때문에 이것을 통해 처음 접하고 공부해 나중에는 내가 이런 프로젝트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었다.